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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Color 동호회 활동ㅣClub/Kr-Color 디오라마ㅣDiorama

2507 재래선 선로 철거 후 재시공 I 철도 디오라마 Kr-Color

by kr-Color [리컬러코리아] 2025. 7. 6.

철거 전 Kr-Color 재래선 5, 6번선

안녕하세요, 철도 디오라마 Kr-Color입니다.

 

Kr-Color에서는 지난 7월 6일부터 8일에 걸쳐

재래선 5, 6번선의 일부 구간을 철거 후 재시공했습니다.

당시 왠만한 열차의 운행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21m급 이상 차량의 탈선사고가 잦아서 전면 철거 후 재시공이 결정되었습니다.

 

 

 

레일 철거 후 자갈도상 및 풀 조경 제거 (제거 중)
레일 철거 후 자갈도상 및 기반틀, 풀 조경 제거 (제거 완료)

우선 설치된 플랙시블 레일을 걷어내고,

자갈도상 및 기반틀, 그리고 풀 조경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불도저가 지나간 자리에는 디오라마 기반으로 쓰이는 아이소핑크가 드러났습니다.

 

 

 

코르크판 부착 후 곡선반경 측량 중
코르크판에 선로가 놓일 부분을 표시한 후

철거한 자리에 코르크판을 다시 붙이고 곡선반경을 측량했습니다.

그리고 선로가 놓일 부분을 표시해 잘못 설치하는 일이 없도록 했습니다.

 

 

 

플랙시블 레일과 수동 분기기를 부착

표시한 위치에 플랙시블 레일과 수동 분기기를 부착했습니다.

 

이번 수정 과정에서 보선차량용 유치선 하나를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KATO 포인트 스위치와 연동되는 분기기는 아닙니다.

 

 

 

코르크판을 절삭하고, 밑도색을 다시했다

레일에서 조금 여유를 두고 코르크판을 절삭했습니다.

그리고 핑크색이 튀어나와 있던 곳에 밑도색을 다시 했습니다.

 

 

 

배수판과 가선주를 다시 설치

그리고 선로 사이에 배수판을 놓고, 가선주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시설물검증 시운전을 하는 모습

선로를 완전히 고정하기 전에 시설물검증을 했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21m급 차량부터 다양한 제조사의 열차를 운행했습니다.

 

모든 열차가 탈선하지 않음을 확인한 후 레일을 고정했습니다.

 

 

 

자갈도상을 뿌리는 모습

플랙시블 레일은 KATO나 TOMIX에 일반적인 레일처럼

레일과 침목 밑에 있는 기반인 "도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갈 발라스트를 레일에 뿌리고 붓으로 모양을 잡았습니다.

분기기 구동부 사이에 자갈이 끼면 동작 불량이 나므로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작업했습니다.

 

 

 

접착제를 뿌린 자갈도상이 완전히 굳기를 기다린다

모양을 잡은 자갈도상에 수성 접착제를 도포하고 레일을 청소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열차를 주행해도 문제가 없지만,

자갈도상을 손으로 만지면 손에 묻어나오거나 모양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공사 구간과 5, 6번선의 컨트롤러에 주의문을 붙였습니다.

 

 

 

선로 주위에 풀 조경을 한 모습

자갈도상은 다음 날이 되어서야 완전히 굳었습니다.

선로 주변에 풀 조경을 다시 시공해서 마무리했습니다.

 

 

 

완공된 선로 (1)
완공된 선로(2)

재래선 5, 6번선 선로 재시공이 끝났습니다.

 

완성된 선로를 뜯고 다시 시공하는 것은

여러 수고와 비용이 들어가는 일이지만,

더욱 쾌적한 운행환경 조성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공사에 참여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변화를 거듭해가는 철도 디오라마 Kr-Color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립니다.